
이 책을 읽고 마음속에 단 하나의 울림이라도 남았다면, 그걸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 후기로 나누어주세요.

책을 만나기 이전 내 상황
주문 이전 추석시즌에 필자는 당시 알바를 하고 있었다. 나름 괜찮은 알바였고 꾸준히만 해준다면, 좀 더 연장 또는 직원으로까지 갈 가능성도 있었던 상태였다. 그런데 알바를 묵묵히 일하면서 필자의 나이도 어느 정도 차있고 과연 해당 일만 해서 괜찮은 건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었다. 물론 해당 알바 이전에 이것저것 나름 안 해본 건 없었다.
책을 만남
그러다 우연히 애드센스팜 무료 웨비나에 대해서 신청하는 광고가 올라오길래 이거 사기는 아닌지 별의별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가 나에게는 너무 큰돈이 드니 책값정도의 리스크를 들여보자는 단순한 생각에 해당 책을 주문하여 그렇게 10/14일 1 회독, 10/15일 2 회독, 3 회독 때는 띠지를 붙이고 메모와 줄을 그어가며 읽게 된다.
만나고 난 이후
그 이후에 난 묵직한 한방을 맞은 듯 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어느새 나는 해당 내용들을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고 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이며, 도메인 구매와 등록방법 등등 실전적인 내용 등이 있었고, 나는 마치 방탈출 또는 퍼즐을 풀듯이 해당 페이지들을 뜯어보면서 느리지만 천천히 꾸준히 내 의지대로 현재 이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리스크가 컸으면 아예 시작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압박을 준다고 해도 그 압박으로 인해 안 하려고 했겠지...
우선 이 후기전에는 알파남의 책 내용대로 승인글을 작성하려 했으나, 승인글을 올리면서 뭔가 무료배포긴 하나 지식재산권에 걸리는 게 또는 도리상 마음에 걸려 이렇게 후기부터 남기고 다시 승인글을 만들어서 올리려 한다. 그리고 글이 아직 부족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려다 보니 이제야 생각이 났다. 알바든 다른 일을 하든 내가 쉬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 파이프 라인 하나는 보험으로 드는 게 맞겠다 싶어서 우리 온라인 건물주님의 매뉴얼을 따라온 거다.
앞으로의 계획
그렇다. 그리고 가볍게 시작해서 우선 난 5000원 커피값 벌고 그리고 해당 책값 26100원을 벌면 우선 본전은 뽑고도 남는다 생각이 든다. 시간들인 건 있지만, 일단 큰 리스크는 없었으니까........ 밑으로 더 떨어지지 않은 것도 다행이기에 우선 이렇게 책과 무료영상들을 통해 씹고 뜯고 맛보려 한다. 이상이다. 아직 해당 블로그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알 수 없지만, 나름 해보려 한다. 현재 이 글도 나름 쾌적한 pc방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나중에 본전(?) 이상으로 많이많이 벌면 나름 괜찮은 곳에서 작성할 거다. 이상이다.
마무리
무튼 다시 한번 온라인 건물주 알파남님께 감사인사 드린다. 느리게 가는 필자에게 이런 실행력을 붙게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블로그 이름을 연관되게 델타남이라고 지었을까.... 델타남도 나름 의미가 괜찮더라.
여러분의 후기는 또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됩니다.